[현장영상+] 윤석열 대통령 내외, 현충원 참배 / YTN

2022-05-10 108

국립서울현충원,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지금 현장에 도착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현충원 참배 후에는 취임식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오늘 참배하고 또 방명록에도 글을 남기잖아요. 어떤 소회를 남길지 이것도 참 관심이에요.

[기자]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에 그리고 대선후보 시절에 현충원 참배를 한 적이 또 있었기 때문에 광주에서도 참배를 했었고 그런 곳에서 늘 방문할 때마다 방명록을 남겼는데요. 자유 민주주의, 인권, 평화 이런 가치들을 쓴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통령으로서 쓰는 첫 방명록이기 때문에 과연 어떤 내용을 처음으로 남길지 이 부분도 큰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충원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렸고요. 지금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죠.


그렇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이제 뒤이어서 내리게 되겠죠.


지금 뒤에 모습이 보입니다. 검은색 옷을 입고 있네요.

[기자]
보통은 대통령 내외가... 지금 가까이 섰네요. 조금 떨어져서 가는 모습이어서 그전의 내외들과는 다른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식적으로 저렇게 카메라에 생중계로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요.

[기자]
지난해 12월에 김건희 여사가 기자회견을 열었죠. 자신의 허위경력 논란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오늘 0시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고요. 취임식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이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위해서 이동하고 있는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 오늘 0시에는 용산 지하벙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았고요. 이때는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만큼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군 수뇌부에 강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국정비전으로 내세우고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 임기 첫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현충원 참배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난해 3월에 검찰총장 퇴임 이후에 1년여 만에 대통령에 취임하는 날입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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